시골집이라 하면 누구나 상상하는 초가집이 아닌
그렇다고 너무 현대적이지도 않은 (종가집 분위기'NO')
시골집 분위기와 현대적인 풍의 중간단계,
마당(마당이 약간 크면 좋죠)이 있는 집을 찾습니다.
정확한 장소가 아니고 지역이라도 알고 계신 분은 알려주세요.
모두 수고하십시오.
용인이나 포천쯤이 어떨까 하네요.
도시와 붙어 있으면서 또한 농촌의 일을 함께 병행하는 그런곳!
아예 도시나 아예 시골보다는 반농촌이 여러가지 그림적 요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잘닦여진 포장길에 경운기 타고 다니는 농부들과 저녁이면 퇴근해서 마을로 들어가는
젊은 사람들의 자가용 행렬....^^
여주 이천 정도도 좋아요...우선 쌀농사 많이 하는 집들이 마당이 넓은 편이죠.
이천쯤이면 쌀이 아주 인기가 좋아서 집을 입식으로 대부분 개조 했구요...도움이 될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