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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배경의 소박한 동네를 찾습니다

dirjo
2002년 05월 08일 17시 13분 54초 4326 3

주공간이구요, 가급적이면 동네를 하나 잡아서

해결하려 합니다.

지방이건 서울이건 상관없구요.

1990년 초의 강북 변두리 느낌입니다.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의 동네입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릴께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써프라이즈
2002.05.09 01:26
대학로 위에 창신동 산동네는 어떨지?
pakji
2002.05.09 16:00
요기박엔 엄는거 같네요...
경북 영주시의 '관사골' 이라고 하면 영주시민들 모두 압니다....
영주란 곳은 교통의 요지이구요.
서울에서 고속도로 타면 3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철도 교통과 도로 교통이 아주 잘된곳입니다.
양반의 도시답게 사람들 모두가 친절하고 공기는 너무 맛있고, 물은 1급수여서 정수기회사들이 밥숟가락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습니다. 쉬는 날 장소 헌팅 하실때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아참 전국 살기 좋은 도시 1위까정 오른 지역입니다.
gooddbs
2002.05.13 13:04
제가 이 장소를 하면 좋겠다 했던 곳이 있어요..
항공대 앞이요. 거기가 괜찮더군요. 그런데 이곳의 문제는 이곳 지나면 좀 시골스런 분위기가 나구요..
예전 강북 변두리 느낌이라니까..
음, 은평구 신사동에 가다보면 응암동있잖아요..
**병원 앞에서 길 건너서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정말 딱 90년대 분위기더군요..
물론 큰 도로에는 아파트가 있는데..
부감을 잡지만 않는다면..90년대 분위기 충분히 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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