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닮은 호텔
안동 하회마을은 낙동강에 둘러싸여 위치해있습니다. 강 위에 떠있는 연꽃같다는 의미에서 연화부수형이라고도 불리는데, 락고재 하회 기와 본관은 이러한 안동 하회마을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낙동강을 본떠 만든 개울이 호텔을 둘러싸고 흐르게 해서, 하회마을의 정취를 호텔 부지 안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 밖에서 바라보는 한옥 뿐만 아니라 건물 안에서 밖을 바라보았을 때 펼쳐지는 경관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각 객실마다 펼쳐지는 경치는 저마다 다릅니다. 투숙객에게 각 객실에 맞는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기 위해 건물의 높낮이, 창의 위치, 다른 한옥과의 거리를 모두 고려했습니다. 호텔 안에서 자연이 가득한 풍경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습니다.
궁궐 양식까지 담아낸 한옥 건축물
안동 하회마을 내에서는 수많은 민가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20여동의 건축물 중 민가 양식 이외에 색다른 한국 전통을 보여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비롯되어 궁궐 건축물 형태의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5채의 건축물은 창덕궁의 부용정, 관람정, 애련정, 연경당, 낙선재 등 궁궐의 전통 양식을 본 따서 지었습니다.
호텔을 한 바퀴 돌아보며 단아한 조선시대 건축물, 화려한 궁궐 양식과 함께 신라시대 주춧돌,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석물 등 고미술품을 즐기면서 한국의 멋을 완벽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차: 10대 (무료)
최대인원: 기본 99명
면적: 3300m² +
종일: 11:00-19:00 (8시간) 10,000,000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