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대역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천 주택개조 커피숍 Bounty(바운티)입니다.
바로 앞엔 온천천이 흐르고 있어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며, 집 같은 아늑함과 편안함을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연출하였으므로 인스타 가게 영상으로 가게 내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게로서도 매력적이지만, 영화를 좋아하고 공간의 감성을 중요시하는 저로써 공간적 아름다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공간대여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대관료는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저도 한때 꿈이 배우였습니다. 꿈을 쫓진 못했지만, 제 공간이 누군가에게 좋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며 뿌듯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