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 레드캠프라(다른 출연자는 에이전시상호가 엔유라고 하더군요)는 에이전시로부터 출연 요청 제의를 받고 1월19일 촬영했습니다.내용은 케이블 티비 여러 곳 광고 예정인 금연 보조제 H 플러스였습니다. 그런데 2월이나 늦어도 3월에 지급된다던 출연료를 7월 15일 현재 까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저한테 연락했던 여자분께 3월쯤 전화했더니 본인은 그회사 그만 둔 상태라며 대표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통화했는데 4월중 지급 하겠다고해서 기다렸는데 5월까지연락이 없어 다시 대표자라는 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에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그리곤 여러 번 통화 시도를 해 보았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전이런 경우가 첨이라 어의없어 출연료를 포기했죠. 그러다가 지난 달 초 함께 영화 작업하던 사람에게 이런 얘길 했더니 필름메이커스 민원 창구에 올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대표자에게 전활 했으나 또 안 받아, 제 전활 의도적으로 안 받으시는 거냐는 문자를 남기고, 처음 저 한테 전화한 ,그만두었다는 여자 분께 전화해서 필커 신문고에게 올리 겠다고 했더니 바로 대표자분이 전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변명인지 진심인지 이러저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7월 초까진 꼭 지급하겠다고요. 전 또 한번 믿기로 하고 오늘 까지 기다리다가 연락했더니 또 전활 안 받네요. 이런 경우 출연료 받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1월 19일은 엄청난 혹한 일욜 아침이었고 전 촬영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일산서부터 강남까지, 그것도 어디 초등학교 부근이라 해서 택시까지 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