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 읽기엔 섬뜩해서리, 5페이지까지만 읽다 올립니다.
원래 공포영화랑은 담을 쌓고 살아서리......흘흘흘.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겠으나.
11월에 개봉한다고....
애쉬턴 커쳐가 젊은 차이나 걸에게 꼬리치고 날개짓하면
뉴욕사는 데미 무어 치마에 태풍이 몰아친다는.
혼돈이론이 아니라 인지상정이자, 인과응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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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스크립트는...
백수라 심심해서 해봤지만 해석해서 한글로 옮기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갈때랑 우리 말로 자연스럽게 옮겨내는 작업은 확실히 다른 것이군요.
직역을 한데다가, 앞뒤 말이 이상하게 붙어있어 읽기에 좀 많이 불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