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본다고요?
메이킹팀 촬영기사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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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싱어 |
2024년 07월 15일 14시 51분 09초 190 2 |
제작 | OTT / 드라마 |
작품 제목 | 다양한 작품 |
모집분야 | 촬영, 메이킹 |
투자 진행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참여기간 | 각 작품 들어가는 시기 |
페이 | 면접시 협의 |
담당자 | 정윤지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4-07-31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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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이킹이 진짜 비추인 이유
(제일 마지막에 급여계산 할 수 있게 조언드림)
1. 스텝버스에 자리를 내주지 않아서 자차없이 이동하기 힘듬
2.현장에서 다른 스텝들에게 무시당함
3. 서울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촬영 끝나면 집에 가기 곤란함
(스텝버스 타고 여의도or 상암에 내려서 택시 고고)
4. 지방가면 메이킹 & 스틸기사는 숙소 안 잡아줌. 자비로 숙소잡고 해야됨
5. 현장에서 일하는거 개 빡센데 밥값 교통비 간식비 커피값 다 내 돈 내야됨
(아껴야지? 개 덥고 개춥고, 개힘듬, 하루에 커피나 에너지음료 존나 처먹게됨)
6. 자차이용하면 중간에 쉴수도 있고 많이 편함, 퇴근도 용이함, 출근도 용이함
(메이킹 특성상 다른 스텝들처럼 새벽부터 나가고 새벽까지 있다고 올 필요가 없어서 자차 있으면 무척편함)
다만 주차비, 주유비 감당해야됨
7. 존나 극한 업종인데 하루일당 20~25준다는 데가 허다임
(커피 안 마시고, 밥대신 컵라면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3~5개월 작품하는데
밥 제대로 안 먹고 수분 보충 제대로 안하면 골로 가는게 드라마현장임)
밥값3만원 차비2만원 간식비 1만원 떼면 최저시급보다 좀 나은 수준
8. 월급 받아서 카드값 내면 서울에서 월세비내면 땡인 직업인데
드라마 잘 안되고 잘 못 찍었다 생각하면 존나 갈굼
(메이킹 기사 시급 2만원떼기로 일하는데 존나 지랄함)
9. 내가 메이킹사업 할 때
10시출근 24:00 퇴근하는 우리 직원한테
제작pd가 그따구로 일할거면 반페 받아가라는 소리도 들어봄
(당시에 드라마팀 06~07시 출근 02~04시퇴근이었음)
10.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함
페이계산은
드라마 16부작기준으로 나 때엔 50회차 현장에 나가기로 계약맺음
만약에 하루 25만원 준다고 치면
일주일에 4일만 일해도 주100만원? 월400이상? 오 개꿀~~ 이럴 수 있는데
(이따구로 꼬실 가능성이 높음)
위에 말한 16부작기준으로 대게 4개월에서 4,5개월정도 제작기간 가짐
결론은 4개월에 1250 버는 꼴임
출근은 버스로 하고 퇴근만 택시하고
하루3끼 싼 거 먹고 간식은 아껴야지?
50회차중에 20회차를 경기도 어딘가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곳
(20회차 장소 다 다름, 하루에 로케이동도4~5번임)
예를 들어
여의도집합-송도-용인-판교 이런 로케 돈다고 생각해봐
여의도집합-파주(버스안감)-파주(버스안감)-파주(버스안감)
여의도집합-서울-고양-파주-포천
이런 식으로 돈다 이말임
강남가서 촬영하고 종로가서 촬영하고
이런건 진짜 운좋은 드라마작품 만나서나 가능한거니
메이킹기사는 현장에서 아무리 아껴써도
교통비 밥값 간식비로 하루에 요즘 물가로 7~10만원은 쓰게 될 거임
나가는 일정도 내가 정할 수 있는듯 하면서도 못 정하는 분위기라
함부로 비는 날에 다른 촬영 일정도 못잡아
메이킹기사 하면 빡세도
배우들테 형,누나 하면셔 돈 모을 수 있을거 같지?
메이킹해서 돈 모을 수 있으면
공장가서 2교대 1년만 돌면 금방 부자될 녀석이야
드라마메이킹 비추야
그래도 할만하다 싶으면 최소한 하루에 30만원은 받도록해
선배로써 하는 조언이야
그정도는 받아야
너네 건강 안 버리고 (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버림) 최소한의 삶이라도 유지할 수 있어
다들 더운데 수고해
(제일 마지막에 급여계산 할 수 있게 조언드림)
1. 스텝버스에 자리를 내주지 않아서 자차없이 이동하기 힘듬
2.현장에서 다른 스텝들에게 무시당함
3. 서울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촬영 끝나면 집에 가기 곤란함
(스텝버스 타고 여의도or 상암에 내려서 택시 고고)
4. 지방가면 메이킹 & 스틸기사는 숙소 안 잡아줌. 자비로 숙소잡고 해야됨
5. 현장에서 일하는거 개 빡센데 밥값 교통비 간식비 커피값 다 내 돈 내야됨
(아껴야지? 개 덥고 개춥고, 개힘듬, 하루에 커피나 에너지음료 존나 처먹게됨)
6. 자차이용하면 중간에 쉴수도 있고 많이 편함, 퇴근도 용이함, 출근도 용이함
(메이킹 특성상 다른 스텝들처럼 새벽부터 나가고 새벽까지 있다고 올 필요가 없어서 자차 있으면 무척편함)
다만 주차비, 주유비 감당해야됨
7. 존나 극한 업종인데 하루일당 20~25준다는 데가 허다임
(커피 안 마시고, 밥대신 컵라면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3~5개월 작품하는데
밥 제대로 안 먹고 수분 보충 제대로 안하면 골로 가는게 드라마현장임)
밥값3만원 차비2만원 간식비 1만원 떼면 최저시급보다 좀 나은 수준
8. 월급 받아서 카드값 내면 서울에서 월세비내면 땡인 직업인데
드라마 잘 안되고 잘 못 찍었다 생각하면 존나 갈굼
(메이킹 기사 시급 2만원떼기로 일하는데 존나 지랄함)
9. 내가 메이킹사업 할 때
10시출근 24:00 퇴근하는 우리 직원한테
제작pd가 그따구로 일할거면 반페 받아가라는 소리도 들어봄
(당시에 드라마팀 06~07시 출근 02~04시퇴근이었음)
10.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함
페이계산은
드라마 16부작기준으로 나 때엔 50회차 현장에 나가기로 계약맺음
만약에 하루 25만원 준다고 치면
일주일에 4일만 일해도 주100만원? 월400이상? 오 개꿀~~ 이럴 수 있는데
(이따구로 꼬실 가능성이 높음)
위에 말한 16부작기준으로 대게 4개월에서 4,5개월정도 제작기간 가짐
결론은 4개월에 1250 버는 꼴임
출근은 버스로 하고 퇴근만 택시하고
하루3끼 싼 거 먹고 간식은 아껴야지?
50회차중에 20회차를 경기도 어딘가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곳
(20회차 장소 다 다름, 하루에 로케이동도4~5번임)
예를 들어
여의도집합-송도-용인-판교 이런 로케 돈다고 생각해봐
여의도집합-파주(버스안감)-파주(버스안감)-파주(버스안감)
여의도집합-서울-고양-파주-포천
이런 식으로 돈다 이말임
강남가서 촬영하고 종로가서 촬영하고
이런건 진짜 운좋은 드라마작품 만나서나 가능한거니
메이킹기사는 현장에서 아무리 아껴써도
교통비 밥값 간식비로 하루에 요즘 물가로 7~10만원은 쓰게 될 거임
나가는 일정도 내가 정할 수 있는듯 하면서도 못 정하는 분위기라
함부로 비는 날에 다른 촬영 일정도 못잡아
메이킹기사 하면 빡세도
배우들테 형,누나 하면셔 돈 모을 수 있을거 같지?
메이킹해서 돈 모을 수 있으면
공장가서 2교대 1년만 돌면 금방 부자될 녀석이야
드라마메이킹 비추야
그래도 할만하다 싶으면 최소한 하루에 30만원은 받도록해
선배로써 하는 조언이야
그정도는 받아야
너네 건강 안 버리고 (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버림) 최소한의 삶이라도 유지할 수 있어
다들 더운데 수고해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