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지원사업으로 하는거면 아예 현금으로 나오거나 증빙자료를 떼는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크몽을 통해서 지원하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모집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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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kim | |
2023년 08월 15일 18시 21분 56초 432 5 |
제작 | 개인(일자리재단 지원사업 |
작품 제목 | 로드 투 엔딩 |
감독 | 박소정 |
모집분야 | 동시녹음 |
투자 진행상황 | 완료 |
캐스팅 진행상황 | 주연완료 |
참여기간 | 9월 2일 1회차 |
페이 | 20만 |
모집인원 | 1 |
담당자 | 박소정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3-08-29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만원도 사실 완전 적은 금액인데 크몽을 통해서 거래하면 수수료가 더 떼이는걸로 알고 있다만??
궁금한게 지원사업으로 하는거면 아예 현금으로 나오거나 증빙자료를 떼는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크몽을 통해서 지원하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지원사업으로 하는거면 아예 현금으로 나오거나 증빙자료를 떼는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크몽을 통해서 지원하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붐마이크 한대만 가지고 나와도 20만원이면 거의 무료봉사인데 거기에 와이어리스 마이크 2대까지 요청하는건 사실 너무 한거 아닌가요? 와이어리스 2대만 가지고 나가도 최소 단가가 50이상입니다.
개인 단편이라 왠만해서는 그냥 지나가고싶은데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들어 댓글 씁니다.
개인 단편이라 왠만해서는 그냥 지나가고싶은데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들어 댓글 씁니다.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월악산님 포함 게시물을 읽은 많은 기사님들께 심려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조금만 구구절절해보면... 현재 지원 사업의 인건비 책정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인건비 부분은 제 개인 사비로 충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 불안한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낮은 페이를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현금 결제 불가, 개인 간 개인 거래 불가 등의 여러 요건들을 고려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인 플랫폼 거래를 요청 드린 것입니다. 수수료 부담은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기사님께 돌아가는 순수 페이가 20은 확보될 수 있도록 하려 한 것인데,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읽으시는 여러분께 오인의 소지를 남겼습니다.
장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장비는 제가 빌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와이어리스 부분의 경우 저의 욕심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 측에서 대여해 갈 생각이었습니다.
혹여 가지고 계신 장비가 있고, 그 장비를 운용하시는 편이 더 편하다면 활용하시라는 마음으로 장비를 보유하고 계셔도 감사하지만' 등의 뉘앙스로 글을 적은 것입니다만, 사실 보유 장비로 이 페이에 현장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조건을 책정하는 데 있어 저의 짧은 식견만을 반영하여 기술 전문인 분들의 전문성에 흠을 내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올려주신 댓글로 많은 고민을 했고, 반성 또한 깊게 했습니다. 최대한 편하신 현장 만들어 드리는 것 외에 제가 실질적으로 보답드릴 수 있는 방향을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시는 여러분들 심려 끼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장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장비는 제가 빌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와이어리스 부분의 경우 저의 욕심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 측에서 대여해 갈 생각이었습니다.
혹여 가지고 계신 장비가 있고, 그 장비를 운용하시는 편이 더 편하다면 활용하시라는 마음으로 장비를 보유하고 계셔도 감사하지만' 등의 뉘앙스로 글을 적은 것입니다만, 사실 보유 장비로 이 페이에 현장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조건을 책정하는 데 있어 저의 짧은 식견만을 반영하여 기술 전문인 분들의 전문성에 흠을 내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올려주신 댓글로 많은 고민을 했고, 반성 또한 깊게 했습니다. 최대한 편하신 현장 만들어 드리는 것 외에 제가 실질적으로 보답드릴 수 있는 방향을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시는 여러분들 심려 끼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manakim
오우... 이렇게 깔끔하게 사과하시는분은 처음뵙네요ㄷㄷ 부디 좋은 인연 만나서 좋은 작품 내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거라 생각드네요.
일단 규정이 저러니 지켜야하는데 뭔가 영화가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하는데 장비는 있지만 그 장비를 만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건비는 불안하다는게 뭔가 많이 아쉽네요.
일자리재단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히려 일을 하는 사람의 인건비가 불안하다는게 뭔가 모순되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좋은 분 구해서 잘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규정이 저러니 지켜야하는데 뭔가 영화가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하는데 장비는 있지만 그 장비를 만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건비는 불안하다는게 뭔가 많이 아쉽네요.
일자리재단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히려 일을 하는 사람의 인건비가 불안하다는게 뭔가 모순되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좋은 분 구해서 잘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