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독님,
용인대 졸업 단편영화 <살아남은것 들, 버려지는 것 들>의 촬영을 해주실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젊은 나이에 이혼한 딸과 혼자살고있는 엄마, 그 둘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조금 담담하지만 한편으론 서정적인, 부드러운 느낌의 촬영을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습니다.
시나리오는 현재 재고하는 중이며
저에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나 파일을 짧게라도 보내주시면 확인 후
시나리오를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촬영 날짜가 많이 남지 않아서 최대한 빠르게미팅을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문의하실점은 메일을 통해서 연락주시면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일하는중이라 사정상 전화를 잘 받을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프리 및 배우는 현재 진행중이며
저의 개인적 이야기를 녹여낸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모든 스텝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만들어낼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연락주시면 힘이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