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중앙동아리 교육방송국SBS에서 다큐에 출연하실 수 있는 분을 모집합니다.

김김서뇽 2012.04.27 11:13:03 제작: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SBS 작품 제목: The gray 감독: 모집분야: 기타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하루 페이: 페이는 없음 모집인원: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수습요원 김선영 전화번호: 010-6894-0573 이메일: earthgirl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2-04-27 구인 종류:

숙명여대 교육방송국 sbs에서 5월달에 열리는 제 37에 방송제에서

나오게 될 다큐를 촬영하고자 합니다.

다큐에 출연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1)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이 지역 중 사투리를 쓰시고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알바하시는 분을 구합니다. 사투리와 관련된 안 좋은 에피소드를 인터뷰 할 것입니다. (실제 알바하는 곳 5분 정도 서브 촬영도 있습니다.)

 

2) 사투리에 관련된 상황극을 연기하실 남자분을 구합니다.

    장소는 숙명여대 근처에서 촬영할 것입니다.

 

3) 취업준비생분 중 사투리교정을 하시고자 하는 분을 구합니다. 꼭 취업준비생이 아니시더라도 사투리 교정을 하려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좋은 기회라 생각하셔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01068940573 문의나 지원은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2) 다큐멘터리

소재 : 회색과 언어

주제 :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언어 ‘사투리’, 사투리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획의도 : 오래 전부터 우리가 사용했던 ‘사투리’.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투리는 사람들에게 교정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교정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데 말이죠. 다큐멘터리에서는 사투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사투리의 매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줄거리 : 주변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사투리에 대해 사람들은 ‘촌스럽다, 어수룩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면접을 보는 등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에서는 표준말을 쓰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준말인 서울말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에 사는 사람 중 80%는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투리는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과, 그만의 고유한 매력에 대해 알려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