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쓰파라치 스토리 텔링 및 조연출 구합니다

필름메타 2011.10.22 17:00:21 제작: 청강대 졸업 작품 작품 제목: 쓰파라치 감독: 김중영 모집분야: 기획 제작, 시나리오, 연출, 로케이션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10월 15일 부터 ~ 30일 페이: 추후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중영 전화번호: 010-3494-5999 이메일: saytv09@naver.com 모집 마감일: 2011-11-15 구인 종류:

등장인물-


 
기태(20대중반 남자)  주인공

 
그는 쓰레기 파파라치다.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파헤쳐 증거물을 찍어 돈을 버는 직업) 그는 다른 날과 다름없이 으슥한 도심길 골목을 돌며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뒤져 그 안에서 증거물을 찾던중 한 여자 (인하) 가 자신에 곁을 배회하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잡히게 되고 기태는 이쁘 장한 인하의 모습을 보며 처음엔 무시하지만 반복된 우연에 친밀감을 가지게 되고 인하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던중 어떠한 사건으로 그둘은 친해지게 되는데 ..


인하(20대 여자 )  여주인공


그 동네 유명한 광녀(미친여자) . 인하는 부모로부터 집에서 감금아닌 감금생활 하며 창문으로 밖을 보는것이 그녀의 유일한 낙이자 일과이다 하지만 원래는 그녀가 대학까지 나온 정상인 이였다는 소문만 동네에 떠돌뿐 동네사람 아무도 그녀의 내막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그러던중 창문너머 기태가 캠코더로 무언가를 찍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 
 

형사 1/2

 

기태의 측근 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기태를 의심하지만 물증은 없고 심증만 계속 커져가는데 ...

 

 

 

1.기획의도

 

찍는자와 찍하는자 에 대한 고찰

 


2.연출의도 

 

가장 먼저 이작품을 계획하게된 계기는 (영화 클로버 필드.127시간 .REC )같은 리얼리티를 추구한 1인칭 시점의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 모르시는 분들은 영화를 한번 찾아보시길 스마트한 길로.. )


그러기 위해선 1인칭시점 사용에대한  정당성을 찾아야 했고 주인공 기태가 쓰레기 파파라치라는 설정을 가져감으로써 영화속 보여지는 캠코더화면은 캠코더를 손에서 놓치 않는 기태의 일상인 것처럼 관객들에게 전달 하고자 합니다 .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일상이 깨어지게되고 갈등 구조가 등장 함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더 몰입될수있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 촬영할 예정입니다 . .

 

@ 필독사항 ! :   시나리오및 조연출 지원자 분들은  메일로 전반적인 극흐름에 대한   자기생각을 서술해주시면  같이 일하는데  도움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