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에 집중하느라 점점 공허해지는 내면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자아를 찾아가는 인물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평소 알고지내던 재호와 서희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결핍된 내면을 보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