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촬영감독 구합니다.

imvivid 2011.07.18 18:03:56 제작: 밤마실 작품 제목: 창밖의영화 감독: 서은선 모집분야: 촬영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2011년 7월 20~ 2011년 8월 첫주. (2~3주, 3회차에 프리기간 헌팅및회의) 페이: 추후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서은선 전화번호: 010-7377-0929 이메일: whiteballon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1-07-29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영화과 졸업하고 개인작품 만드려고 합니다.

개인 제작으로 하여 저예산으로 찍게되어 페이부분에 관해선 차비와 밥값정도만 포함될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놉


  단편 영화 ‘그 겨울의 시작’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감독인 진우를 비롯한 스텝들이 현장에 모인다. ‘그 겨울의 시작’의 남주인공인 태웅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자신을 섭외한 민영에게 불만을 터뜨리지만, 민영은 마지막 촬영이니 참고 가자고만 말할 뿐이다.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던 중에 영화 속 여주인공의 이름 때문에 지혜는 자꾸만 웃음을 터뜨리고 엔지가 거듭된다. 짜증을 느낀 스텝들은 진우에게 이름을 바꾸자고 주장하지만 진우는 요지부동이다. 결국 태웅은 촬영 중에 멋대로 이름을 바꿔 부르게 되고, 진우는 화를 내며 민영을 때리게 된다. 태웅은 이런 현장에 있을 수 없다며 촬영장을 이탈하려하고, 민영은 필사적으로 태웅을 말려, 가까스로 촬영은 재개된다. 그러나 지혜가 극중 자신의 배역이 암이라고 주장하자, 다시 촬영장은 패닉상태에 빠져든다. 진우는 결국 이 모든 이야기가 자신의 실연을 소재로 하였음을 밝히게 되고, 스텝들의 권유에 못 이겨 실제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이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듣고자 하는데…….�


촬영스타일,


- 영화현장의 사랑스러운 소동극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요.

프랑수와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 을 재밌게 보셨으면 더 설명이 될 것 같아요.

함께 재밌게 작업 하고자 하시는 분들 꼭 연락주세요.



촬영스케쥴


- 촬영인 인천 송도에서 하구요. 3회차 생각하고 프리프로덕션 기간에 저와 따로 헌팅 및 콘티짜는것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8월 첫주에 촬영하고 되도록 주말로 생각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은선, 010-737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