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낮' 특수분장을 담당을 맡으실 분을 구합니다.

me8674 2011.07.14 17:50:57 제작: 브라더후드&헤드라이너 작품 제목: 어두운 낮 감독: 윤현일 모집분야: 특수분장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1년 7월 24일 ~ 26일 3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김은미 전화번호: 010-5229-8674 이메일: me8674@nate.com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각종 영화제출품을 위해 준비한 독립영화 어둔운 낮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작부장을 맡은 김은미입니다  

이번에 주연배우 5명이 나오는 좀비영화를 제작기획중에 있습니다. 

좀비가 나오는 만큼 실감나는 특수분장을 하려고합니다

밑에 주제와 시놉시스등에 대해서 써놓았습니다. 

특수분장에 경험이 많으신분 특히 좀비분장에 대해 경험이 있으신분은 연락주시기바랍니다.

특수분장을 했던 사진이 있으시면 메일로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최선을다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samin@hanmail.net 

 

 

주제: 극단적인 상황을 통한 인간의 본성

 

시놉시스

전직ceo였지만 귀농하여 사는 창석을 인터뷰하기위해 여기자와 카메라맨은 그를 만나러 간다.

그를 인터뷰 하는데 도중 큰 폭팔음과 동시에 좀비를 맞닥뜨리게 되고 창석과 여기자는 상처를 입게 된다.

병원으로 향하려는데 이병이 다친 채로 병장과 함께 집으로 들어온다. 병장은 이병에게 백신을 건낸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묻는다. 병장은 기밀사항인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그들에게 하나의 백신을 건낸다. 창석은 여기자에게 백신을 양보하는데 여기자는 백신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집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선두에 있는 병장과 이병이 좀비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맨은 문을 닫아버린다. 그 사이는 창석은 좀비로 변하고 카메라맨과 여기자는 자신들의 자동차로 이동을 하지만 결국 좀비들에게 공격당한다.

여기자와 카메라맨을 포함한 마을 전체가 좀비가 되어버린다.

병장은 죽어있고 이병은 혼자 살아있게 되지만 희망을 잃고 결국 자살한다.

 

기획의도

- 극한 상황속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본성

-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선함,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서 보여지는 이기적인 악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 좀비라는 존재자체의 무서움보다 인간의 본성이 더 무섭다는 걸 보여준다.

 

작가의도

- 한국에서 2010년에 발발한 연평도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 한국에서 일어났던 연평도 사건의 포탄을 좀비라는 비현실적인 존재을 사용해서 영화의 묘미를 더했다.

- 보온병을 포탄으로 오해한 한 의원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표현했다.

- 서양의 좀비 문화를 동양인으로서 표현함으로써 참신함을 더 할 수 있다.

 

런닝타임: 20~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