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갑자기 자살한 여동생 김서화의 물건이 정리하러 김서화가 살았던 집에 가는 김남화가 자기 여동생의 알몸 사진을 메시지로 받았다. 의심이 일으키는 김남화가 계속 보지 못한 김서화의 유서를 보고 김서화가 한 연인이 있는 사실을 안다. 김남화는 여동생의 룸메이트 이은미에게 여동생이 자살한 옥상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옥상에 김서화의 연인인 박나영이 만났다. 박나영에게서 김서화의 사망 원인을 알게 되었다. 의문이 있기 때문에 다시 여동생 집 돌아가는 김남화는 이름이기 사채업자 사람들한테 둘러쌓인 광경을 보았다. 그들이 하는 대화를 통해 김남화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