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에서 함께 하실 조명스텝 모십니다.

킴삿갓 2011.06.13 18:09:06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미정 감독: 라성민 모집분야: 분장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대략 7월중순 6회차 페이: 추후상담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제작부 백승훈 전화번호: 010-5544-6625 이메일: sutekidane85@naver.com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립 단편영화를 한편 찍는데 촬영부에 사람이 부족하게 되어 필름메이커스에 글을 남깁니다.

 

분장을 필수로 생각하게 되어 분장사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추후에 상담시 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개인들이 모여서 하는 작품이라 미흡한점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많이들 신청해 주세요

 

신청시 자신의 간단한 프로필및 경력을 작성하여

sutekidane85@naver.com 으로 제목에 (조명스텝) 을 붙여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시놉시스와 제작의도를 함께 올릴테니 보고 많이들 신청해주세요.

 

 

시놉시스

 

어렸을 적 아버지의 기억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들은 어머니가 사라진 소식을 듣고 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각 기관에 연락을 하고 또한 직장을 그만두면서 까지 어머니를 찾고 있다. 그로 인해 부인과의 갈등을 겪는 중 보호시설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연락을 받고 보호자(아버지)와 동반하기를 요구받고 자신이 꺼려하는 아버지가 계신 시골로 향한다. 그 시골집 안에서 아버지의 상태(정신)가 악화 된 것을 알지만 아들은 최소한의 것만 할뿐 소통을 하지 않는다. 그러든중 아버지가 자살을 하고 그의 방안에 다락장에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한다.

 

 

제작의도

 

인간은 태어나면서 욕망하는 존재로서 평생을 살아 나간다. 그 안에서 외부적인 금지는 법,도덕,사회,나라등에 의해 금지 당하며 인간은 욕망을 꽃피우며 제각기 위치 하고 있다. 이 영화는 그러한 여러 금지들을 통해 두사람이 욕망하는 주체로서 과연 ‘주체’라는 개념에 맞게 살아가는 것인가? 우리 또한 주제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의문을 갖고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