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로드무비 단편영화 <전주국제영화제 동안에>의 프로듀서, 연출팀, 촬영감독, 동시녹음감독 님을 모십니다
단편영화 <전주국제영화제 동안에>
장르: 드라마, 로드무비
러닝타임: 25~30분
시놉시스: 영화감독을 꿈꾸는 지환.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휴가를 나온다. 기대감에 부풀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지환의 기대와는 달리 타이트하게 짠 일정 때문에 자꾸 갈등들이 생긴다. 삐걱대는 관계들 속에서 지환은 영화를 보는 경험을 통해서 느끼고 배우며 성장한다. 그렇게 휴가의 끝은 다가오고 지환은 너무 아쉽기만 하다.
기획의도: 하고 싶은 게 없어 불안하기도,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도 한 이 시대의 청춘들.
그들에게 당신만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인물을 통해 우리 각자의 한 시절이 떠올랐으면 한다.
프리작업은 9월말에 시작해서 촬영은 10월 초중순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개인적으로 얘기나누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은 대부분 전주, 그리고 전라북도 내 다른 지역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숙소가 지원이 됩니다.
우대사항
프로듀서- 장소 섭외, 촬영 허가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
연출팀-간단한 콘티 작업 가능하신 분
촬영감독-그립 경험 있으신 분, 조명파트를 같이 맡아주실 수 있는 분 ( 참고로 야외 촬영이 많아 쓰임이 잦지는 않습니다)
지원은 받았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페이를 넉넉히 드릴 수 없는 점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거주지역은 전주라면 물론 좋지만 다른 지역이시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프로필은 이메일로 짧게나마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에는 거주지역, 본인이 가능한 일정을 꼭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희망페이나 경력사항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팀처럼 서로 끈끈하고 재밌게 작업하고 싶은 게 제 바람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