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편 '작은 사냥꾼' 이라는 작품을 준비중인 방승배라고 합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2009년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바로 영화일에 뛰어들었습니다.
2008년 단편 '잠 못드는 밤' 연출
2009년 단편 '나의 길' 연출
2009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하드보일드지저스' 연출부
2010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짐승의 끝' 연출부
2010년 상업영화 '화이트' 연출부 계약
현재 저는 '남매의 집'을 연출하신 조성희 감독님과 프리단계부터 포스터 단계까지 '짐승의 끝'을 함께 작업하는 걸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김곡 김선 감독님과 '화이트' 라는 작품 연출부로써 일을 하기로 계약을 하였구요.
그 사이 전 '짐승의 끝'을 찍으며 배운 걸 토대로 제 작품을 찍으려 합니다. 자신있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는 다 되어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완성되어있고 촬영감독님 녹음기사님도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예산을 관리하고 장소를 섭외하는데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무엇보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5월 말까지 시간이 넉넉하신 분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빠르면 내일부터 만나서 거의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회의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영화내용을 살짝 알려드리면
소년이 어느날 놀이터에서 공룡알을 줍는 내용입니다.
재밌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
방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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