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촬영감독 손준식입니다.
현재 퍼스트친구와 같이 웹드라마를 촬영중입니다.
세컨급으로 구하고 있는데 크게 상관없습니다.
열정도 중요하고.. 그보다. 가장중요한건 저하고 맘이 맞아야 하는거라...
제가 촌놈이라 깐깐하거나 행정주의에 빠진 친구랑은 잘 안맞더군요.
현재 같이 촬영하는 동생은 시간도 칼이고 경력도 좋아 항상 감사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씸히해서 쓰러질까봐 세컨급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명씩 더 뽑을 예정입니다.
인간적인 도리만 지킨다면 크게 문제 없이 같이 좋은 작품 만들거예요.
저두 웨딩촬영부터 해온지라 권위따위 없고 같이 일하는거 좋아합니다.
페이는 펑크나면 부모님에게 빌려서라도 사비로 다 지급해드립니다.
적어도 의지는 알아야 하기에 이메일로 먼저 경력과 하고싶은 말씀을 적어 보내주세요.
그럼 연락드리겠습니다. (차량보유자면 참 좋겠습니다. ㅋ)
앞으로 예정된 웹드라마와 각종 홍보영상이 다수 있는데 재밋게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