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워크샵에서 동시녹음 기사님을 모십니다.

이사장 2015.11.18 08:15:45 제작: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마이캐미컬러브 감독: 문인수 모집분야: 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1월 27일 ~ 12월 2일 중 4회차 페이: 회차당 80,000원 (총 320,000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조감독 이재휘 전화번호: 010-5331-5992 이메일: 010-5331-5992@daum.net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워크샵에서 동시녹음 기사님을 모십니다.


11월 27일 (금) ~ 12월 2일 (수) 중 4회차를 진행할 예정이고,


페이는 회차당 80,000원으로 총 320,000원입니다.


제작 여건상 많은 금액을 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간략한 영화 소개 남겨드리겠습니다.


보시고 메일로 간단한 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감독 이재휘


010-5331-5992@daum.net






기획 의도


브래드 피트를 꿈꾸지만, 현실은 얼굴도 잘 안 나오는 단역인 배우 윤기(남자 주인공)


집에선 엄마에게 결혼하라고 보채이고, 직장에선 원장에게 학생 수를 늘리라고 보채이는 영어학원강사 선주(여자 주인공)



그런 그들의 모습을 빌려, 냉혹한 현실에서도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서른 세 살의 토익강사인 선주와 동갑의 단역 영화배우 윤기는 4년이나 된 커플이다.


윤기는 이번에도 얼굴도 잘 안 나오는 좀비 역할이지만, 언제나처럼 캐릭터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열심히 연습한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선주는 심란한 마음에 윤기와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무르익은 술자리에서 선주는 윤기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둘은 각자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강의를 하는 선주에게 좀비가면을 쓴 윤기가 찾아온다.




그런데 윤기는 좀비 연기를 위해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