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로 이루어진 영화 팀 for something about me 입니다.
먼저 저희 팀을 소개하자면 현재 5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독, 조명, 촬영, 특수분장, 음향 이렇게 각 파트별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전문가가 아니기에 부족해요... 그래서 저희가 팀 멤버를 더 구하려고 합니다.
먼저 팀 멤버에 적합한 조건을 적어드릴게요.
1. 부평역 근처에 사셔야 합니다. 항상 부평역에서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2. 영화를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했을 때, 정말 내가 맡은 부분에서 최고의 마음가짐으로 참가할 수 있는자.
단순히 '열심히'하겠다는 저희 팀 취지에 맞지 않아요. 되든 안되든 최고를 향해서 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3. 이익을 위한 팀이 아니기에 페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밥 값, 교통비 등은 스스로 지출하셔야 합니다. (다만, 장비를 빌릴시 1/팀인원 n )
역시 보시는바와 같이 그렇게 대단한 팀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 스터디 모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먼저 목표는 3월에 있을 영화제 입니다. 후에 어떻게 운영될지는 팀원 합의하에 결정할 부분이구요.
팀 멤버를 조금만 더 구하고 자리 잡히는 동시에 바로 영화제에 내기 전, 습작품을 계속해서 찍을 계획이에요.
저희 팀의 좋은점도 있어요!
각 분야에 대해서 최고 권한을 드릴겁니다. 협상은 있되, 결정은 각 분야 사람 몫입니다. 감독인 저도 '연기'부분에서만 권한을 가지게 되죠.
(아니~ 무슨 감독이 최고 지휘도 없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저희는 배우는 입장이고 제가 그만큼 역량이 되지 못해요 ㅎㅎ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각 분야에 대해서)
운영은 주 1회 만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자리 잡힐 때까지 각 분야 공부하고 팀원들에게 도움될만한 자료를 뽑아오구 그거에 대해서 토론합니다. 그리고 영화 하나씩 보고 와서 토론을 하죠. 어디까지나 자리잡히기 전 워밍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 분야에 팀원이 충족된다면, 일주일에 하루씩 짧은 단편을 찍을거에요. 그리고 나서 영화제에 낼 영화를 찍을거랍니다.
멤버가 정해지지 않아도 영화는 찍을거에요. 음... 열심히 해요! ^^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팀 멤버를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있으시고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저한테 따로 쪽지 주시거나 댓글에 번호나 카톡아이디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