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스쿨> 조감독님, PD님 구합니다.

강의석01044070419 2014.04.05 13:12:20 제작: 강의석 작품 제목: 미션스쿨 감독: 강의석 모집분야: 회계 관리, 연출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4년 4월 중순~6월말(촬영은 6월 중 10회차) 페이: 20만원 + 러닝 개런티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강의석(감독) 전화번호: 010-4407-0419 이메일: 01044070419@daum.net 모집 마감일: 2014-04-18 구인 종류:


독립장편영화 <미션스쿨> 조감독님, PD님을 구합니다. 


참여기간 : 프리 진행(4월 중순~)과 프로덕션(6월:10회차).


영화 <미션스쿨> 요약: 학교의 종교 강요에 맞선 한 고등학생의 외로운 싸움

기획의도: 10년 전, 고3 학생이던 나는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주장하며 1인 시위와 함께 46일간 단식투쟁을 했다. 학생 인권 문제는 학교 담장을 넘어 우리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고, 학교는 헌법을 위반하는 교칙들을 고치면서 당분간 종교행사 참여를 원하지 않는 학생들은 자습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음 학기부터는 종교과목도 선택과목으로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나의 졸업 후, 학교는 오히려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다. 2005년 동성고 오병헌, 2007년 강서고 이동규, 2012년 명지고 홍서정 학생은 학교 종교 강요를 내부고발했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처럼 학생들은 거대한 학교 권력으로부터 추방당할 뿐이었다.

 2014년 현재 경기도, 광주, 서울, 전라북도에선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학교가 학생을 권리의 주체라기보다는 통제와 관리의 대상으로만 취급하고 있다. 학생은 학교의 일방적 지시에 복종해야만 하는 미성숙한 존재일까? ‘학생인권조례’의 존폐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한창인 2014년 학생인권 현실을 고발한다.


시놉시스: 조용한 모범생 지수가 뺑뺑이로 입학한 대명고등학교는 입학식 날부터 학교인지 교회인지 헷갈리게 하는 오랜 전통의 기독교 명문사학! 음악시험도 찬송가로 보고, 예배시간에는 불교신자건 무신론자건 상관없이 돌아가며 기도를 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불만을 느끼지만 그들에겐 선택권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지유가 종교수업시간에 다른 과목 시험공부를 했다는 이유로 반성문을 쓰게 되고, 이를 보다 못한 지수는 쌓였던 불만을 터뜨리며 종교수업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학교측에서 학생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1인 시위와 함께 단식투쟁을 벌인다. 결국 지수는 학교 측으로부터 퇴학을 당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지상최대의 과제로 삼은 신념의 학교와 힘없는 한 학생의 처절한 싸움. 과연 학생인 지수는 스스로 학교를 바꾸고 학생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까?       


* 지원방법: E-mail접수 01044070419@daum.net

지원 방법 및 유의사항 

(1)
 프로필 및 경력 사항 등 간단한 자기소개 내용을 E-mail로 보내주세요.(형식자유)
 
(2) 사진첨부 해주세요.

(3) 상담은 폰, 카톡: 01044070419(강의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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