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구 및 제작모임 "MIRO"에서 뉴페이스를 찾습니다

go2thewest 2009.07.19 13:52:16 제작: 작품 제목: 감독: 모집분야: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현재 구성원은 저를 포함해서 4명입니다.
모임은 주로 서울 대학로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것들은 영상 "연구와 제작"입니다 ^ ^

내실이 갖춰져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뽑아내기 식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이며 전문적인 부분들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영화이론, 영화철학, 시나리오, 몽타주 등을 함께 진지하게 공부하고 연구하며

또한 개인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영상의 시나리오, 기획안 등을 주기적으로 발표하여
그것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실제로 여건이 마련되었을 경우에는
함께 기획 및 제작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단편영화 두편을 제작했으며,
얼마전에 제작한 영화는 후반작업중입니다.
홈페이지도 개설하였지만 버려둔지 오래입니다 ㅋ (http://miro.seoul.kr)
모두 대학을 졸업한 상태이고,
영상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캐백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이 하실 분들이 없어서 고민이셨던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열린 마인드와 시간적인 여유로움, 현실을 즐길줄 아는
자유로움을 가지고 계신 분이 필요합니다

나이나 성별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고등학생도 좋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같이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메일로 간단히 자기소개와 하고픈 작업, 하고 싶은 말 등등을 보내주세요 ^^

run-mckc@hanmail.net



주의)

@ 다음과 같은 분들은 사절입니다

1. 한나라당 지지자
2. 자본주의자
3. 기독교 광신자
4. 파시스트
5. 마초
6. 말끝마다 곤조부리기만 좋아하는 "자칭" 씨네필
7. 돈과 명예에 관계된 일이 아니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분

@ 다음과 같은 분들은 대환영 입니다.

1. 무정부주의자
2. 캐백수
3. 재밌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이신분
4. 남의 말은 잘 안들으시는 분
5. 주위 사람들로 부터
날라리, 양아치, 날건달, 청개구리같은 놈(년), 사회부적응자, 넌 커서 뭐될래?, 왜 그렇게 사니?
등등의 소리를 자주 들으시는 분
6. 눈치보이고, 빚만 쌓여가고, 월세 낼 돈도없고, 배도 고프고, 다크써클만 날이 갈 수록 깊어져가는데도
영화를 보거나, 공부하거나, 만들거나 하는 일이 재밌어서 왠지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분

7. 아무튼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고야 말겠다는, 조금은 이기적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