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집단 MIRO에서 뉴페이스를 찾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저를 포함해서 3명입니다.

주요활동은 영상제작 50% 음주가무 50%의 비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ㅋ
현재 영화같지도 않은 단편영화 두편을 제작했으며,
(이건 쪽팔리니까 나중에 개인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홈페이지도 개설하였지만 버려둔지 오래입니다 ㅋ (http://miro.seoul.kr)
모두 대학을 졸업한 상태이고,
영상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캐백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력면이나 자금면에서, 전문적인 기술면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같이 서로 도와가며 영상 연구 및 제작하실분 구합니다.

평소에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 광고 등 영상작업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같이 하실 분들이 없어서 고민이셨던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기획도 하고 제작도 하면서
함께 영상에 대하여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철저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작업을 즐기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음향이나 카메라, 조명 관련된 전공을 하신 분이면 더욱 좋겠지만,
무엇보다도 열린 마인드와 시간적인 여유로움, 현실을 즐길줄 아는
자유로움을 가지고 계신 분이 필요합니다

나이나 성별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고등학생도 좋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같이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메일로 간단히 자기소개와 하고픈 작업, 하고 싶은 말 등등을 보내주세요 ^^




주의)

@ 다음과 같은 분들은 사절입니다

1. 한나라당 지지자
2. 자본주의자
3. 기독교 광신자
4. 말끝마다 곤조부리기 좋아하는 자칭 "씨네필"
5. 돈과 명예에 관계된 일이 아니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분

@ 다음과 같은 분들은 대환영 입니다.

1. 무정부주의자
2. 캐백수
3. 재밌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이신분
4. 남의 말은 잘 안들으시는 분
5. 주위 사람들로 부터
날라리, 양아치, 날건달, 청개구리같은 놈(년), 사회부적응자, 넌 커서 뭐될래?, 왜 그렇게 사니?
등등의 소리를 자주 들으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