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The Angry Man 연출부(스크립터) 녹음라인, 제작부 모집 (서울 상암동)

오스카 2014.01.03 14:07:15 제작: 이대준 작품 제목: The Angry Man(더 앵그리 맨) 감독: 박현용 모집분야: 기획 제작, 연출, 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4년 1월 4일~ 2014년 1월 22일 (1개월 3회차) 페이: 재능기부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이대준 전화번호: 010-5182-1980 이메일: leezun@me.com 모집 마감일: 2014-01-18 구인 종류:

Be Strong, Be Naked(장편 다큐)의 박현용 감독의 스타일리쉬 단편 'The Angry Man(더 앵그리 맨)'의  '연출(스크립터)'과 '제작부' 그리고 '녹음'라인맨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성 된 스태프는

 

감독 - 연출부 2인

프로듀서 및 제작부원 1인

미술팀(3인)

촬영팀(3인)

조명팀(4인)

분장(1인)

입니다.

 

연툴 파트에서는 스크립터를 하실 꼼곰하고, 영화 현장을 이해하고 컨티뉴이티 감이 있는 분.

 

그리고 녹음은, 현장음 정도만 딸 것이라서 크게 어려운 일 없습니다.

영화가 대사가 없거든요. 시나리오 파일 첨부 했으니 보시고요.

 

제작부

그리고, 제작부 PA를 모집합니다.

글쓰고 있는 제가 하는 모든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스태프 모집공고를 올리고 있는데, 이 일도 아마 PA분이 하시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산 짜는 것에서 예산 집행등의 모든 제작부 업무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설명 드리자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때는 멀지 않은 미래.

세상의 모든 것,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가치 체계로 획일화 되어져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중독을 넘어선 의존의 상태에 빠져 있고, 각자 살아가는 집에서는 국가가 원하는 때에 맞춰 텔레비전 방송을 보도록 사람들이 의식화 되어져 있다. (참고**)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변하여도 그 것을 받아 들이지 않는 자들이 세상속에 숨어 살아가고 있고

주인공은 그런 세상을 향해 이런 세상에 대한 반대하는 행동들을 아주 소심하게 도시 곳곳에 낙서를 함으로써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세상 곳곳에 있는 이런 사람들이 한명 한명 검거 되어가고 주인공은 행위에 위축을 받게 되고,

결국, 자신이 하던 자유를 외치던 욕구 행위인 낙서를 멈추게 되면서 결국 세상에 굴복하고자 하지만,

무언가 특별한 느낌을 가진 어린아이와의 마주침이 주인공에게 큰 영향을 준다.

자신의 자유만을 위해, 저항하고 그 것으로 욕구를 풀어내던 주인공이였다면,

이제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다시 팬을 집어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참고 (** 스마트폰의 중독이나 의존에 대한 것을 지적하려는 것은 아님, 삶 깊숙히 진출된 모바일 tv 신문 그 모든 미디어를 지배한 사람들의 의도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간단 설명 끝

 

아참,

지원 원하시는 부분과 성함 등등 메세지로 보내주시면, 메일로 스크립과 콘티 보내드릴께요. 참,, 메세지에 이멜 주소도 꼭 알려주셔야 겠네요.

 

19일까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임팩트 있게 함께 합시다.

감독이 굉장히 멋지고 능력있는 분이라, 작업 하시기에 즐거울 것입니다. ^^

 

프로덕션 오피스 위치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버스정류장) / 지하철-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

 

추가사항 - Be Strong, Be Naked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최초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개최장소 위치 :  http://blog.naver.com/djjooni/60205745544

스태프 지원자들은 오셔서 보시면 좋겠죠? 시간이 얼마 없네요. ㅎㅎ

오셔서 감독님이나 저에게 아는척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