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하루 --, 촬영,조명 현장편집 ,다큐 촬영구합니다 7,8일

supia21 2013.09.04 10:16:31 제작: 창시 작품 제목: 서울의 하루 감독: 신지승 모집분야: 촬영, 조명 투자 진행상황: 시작안함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3년 9월 페이: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신지승 전화번호: 010-5311-1271 이메일: ofia21@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9-06 구인 종류:

길거리영화 란 정해진 공간 이나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참여자들과 함께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창작회의를 통해 한장면 한장면을 이어간다 . 어느정도 축적된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구성과주제가 참여한 모두에게서 발견되고 토론된다 .
참여자들은 자신의 열정과참여시간등으로 원하는 경우 영화의 스탭 , 작가, 연기, 감독 ,등의 작업에 참여할 수있다 .
주로 상업영화나 독립,예술영화의 계획적인 작품 생산과정을 거부하고 평범한 이들의 생활속 숨어있는 예술적 잠재력을 즉흥과우연의 영화(드라마)속에 담으려는 창작방식이다 .
어떤 오디션 ,캐스팅등의 선별 과정이 없다 .즉흥적인 흥을 통해 드라마라는 장르를 만나고 그 드라마는 참여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일상속,혹은 사람들속의 숨어있었던 주제와 이야기를 만나게된다 .

만들어진 영화는 참여자들과 그 이웃들 뿐 아니라 길거리의 누구나를 함께 초청하여 보면서 다시 한번 영화를 소비하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와 사람과 시간,그리고 공간속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게되는 기회를 가진다 .

종전까지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서 깨달고 느꼈던 모든 것을 직접 사람과 사람들이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어울리면서 ,그리고 만들면서 종국에는 만들어진 작품 을 두고 다시 새롭게 공유하는 과정적 창작방식이다


-----------------------------------

종전까지와는 계획의 영화가 아닌 즉흥과 우여연 유연성의 영화를 추구해온  마을영화가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익명성과 만나는 (드라마)작업을 하려고합니다 

영화라는 것을 통해  폐쇄의 전문성에서 생활인들과의 공동성을   추구하면서 보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미지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에   상업영화데뷔감독 들과  서울의 하루를 시범적으로 작업을 해보려고합니다 

함께 하실 분을 구합니다  야간의 수고료뿐아니라 앞으로  국민드라마센터 건립 을 위한 기초작업의일환이기도합니다 

7-10일사이 홍대 길거리에서  하루 저녁 시간  6-8시간정도 작업 하시면 됩니다 



굳이 촬영 ,조명 뿐 아니라 함께 하고자하는 다른 영역의 스텝분들도  참여하고자하신다면 협의 하여 진행 할수있습니다

애써 길을 통제하고 사람을 막고 정적을 유지하면서 찍어가는 도시속 촬영 모습이 아닌  누구나 같이하고 누구나 협의하면서 우리가 제작의경직성으로 잃어버린 자연스런 길거리속 사람의모습을 통해 서울의 밤의 이야기를 (드라마 )를 담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작업에는 연극인, 영화인뿐 아니라 모 일간지 에서도 취재가 예정되어있어  유의미 한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서의 제작 방식을 고민하는 기회로도 가치가 있을 겁니다 


이 제작방벙에 대한 사례발표는 9월 27일 금요일 
제6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에서 (장소 =수원 행궁동-수원문화재단 예정  ) 디지털 장승 ,마을영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컨퍼런스(토론및 발표자 -신지승 감독 ,정기석 정의당 국회정책위원,정재형 동국대 영화과교수 ,이상미 고려대 영화과강사 ) 이부윤 (종합촬영소 마을 주민 ) 종합촬영소 의 생활인중 심의 마을영화 센터화 계획 신대수 (춘천 마을활동가) 이재 황석윤 실학자의 세계관 에서 본 공동체영화 ) 에서 도시 마을영화의 사례 발표 를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구해지는 스텝은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촬영, 다큐찰영은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분 우대 . 

페이는 협의 해서 결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