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기사님 급구합니다!

sesang85 2013.08.14 17:10:27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맥스 감독: 김현 모집분야: 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3년 8월 18~23일중 4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현 전화번호: 010-2659-4257 이메일: kh-sesang@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8-16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맥스를 준비중인 김현이라고 합니다.

 

원래 참여하기로 했던 친구가 사정상 빠지게 되는 바람에...

 

동시기사님을 급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이번주 일요일 18일 첫 촬영이구여, 18,19,22,23 4회차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로케는 인천지역입니다.

 

 

 

영화는 코믹, 소동극이구여...  러닝타임은 25분입니다.

 

간단한 설정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온 8월의 여름.

삼선테크 기술영업팀 신입사원 주영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제품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많은 거래처 사람들.
주영은 그들의 사정을 맞추기 위해 아스팔트가 지글거리는 여름날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나닌다.
목이 타도록 뛰어온 역사.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땀이 줄줄흐르고, 그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음료수는 자판기 속에 진열만 되어있다.
무더위와 갈증으로 지쳐있던 그때, 주영에게 시원한 손길이 다가온다.

소설을 쓰는 원호. 현실은 편의점 야간 알바생이다.
전날, 공모전에 당선된 후배와 질펀하게 술을 먹고 자신의 자취방에서 깨어난 원호.
지지리 궁상맞은 그의 집에는 먹을 것도 심지어 마실 물도 떨어졌다.
먹을거리를 사기 위해 간 슈퍼에서 쪽을 당하며 기억해낸 전날의 기억.
객기를 부려 자신이 낸 술값, 그리고 잔고가 없는 통장.
그는 마지막 남은 돈을 긁어 모아 맥주를 사서 지하철역으로 향한다.


이후의 이야기는 지하철역과 편의점, 거리, 경찰서에서 진행됩니다.
맥주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극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설명드리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언제든 전화나 문자 주십시오.

 

010-2659-사이오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