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조감독님 모십니다.^^
영화전공 하였고,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상업영화 데뷰를 준비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장편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단편을 한 편 연출하려고 합니다.
기러기 아빠의 외로움을 그린 미니멀하고 섬세한 영화이고,
거의 모든 촬영이 아파트 내부에서 진행되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를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실 조감독님을 모십니다.
촬영, 조명 스탭 등 상업영화 스탭들도 참여할 예정이라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경력이 조금 있으신 분도 좋고..
단편 1~2 편 이상 경험자라도 상관없습니다.
일정도 어느정도 협의 가능합니다.
페이는 많이 못드리지만..
이왕이면, 프리단계부터 꼼꼼이 챙겨주실 분 원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
* 연출부, 스크립터 원하는 분들도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