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제 제작지원을 받아 내년 상영이 예정되어있는 개인 제작 단편영화 <오빠의 방>에서 프리프로덕션부터 본촬영까지 함께 해주실 조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주연배우와 PD, 촬영, 미술, 연출팀은 있으나 조감독 자리가 공석인 상태입니다.
메인 로케이션이 확정되어 그에 따라 10/31-11/2의 3회차는 촬영이 고정되어 있구요, 나머지 1회차는 프리 진행하면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조단역 캐스팅 등 아직 중요한 일정들이 조금 남아있기에, 프리프로덕션 기간동안 함께 잘 준비하고, 촬영까지 즐겁게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현장이기를 희망합니다.
메일로 경력사항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페이의 경우 경력에 맞추어 합의가 가능하니 희망 페이도 함께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정보>
장르: 공포
러닝타임:15-20분
로그라인: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아름은 엄마를 대신해 히키코모리 오빠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16년만에 본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