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공포 단편 <성화(聖化)>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드실 분 모십니다

오아율 2024.10.04 15:11:51 제작: 배친모 작품 제목: 성화(聖化) 감독: 누릴혜 모집분야: 조명,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시작안함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0월 20, 26, 27 (3회차) 페이: 거마비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담당자: 오아율 전화번호: 이메일: gwang_oka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17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성화(聖化)>의 작가 겸 감독, 김아율(필명 누릴혜, 예명 오아율)입니다.

저희 모임은 친목을 쌓아 열악한 환경에서 함께 으쌰으쌰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현역 배우, 배우지망생이 모인 모임으로 저 또한 배우이며

동시에 전파진흥원 제작지원작 선정으로 상업 데뷔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연출로는 단편영화 <마마>를 각본/연출하여 10th 노이다국제영화제 수상 등 해외 영화제 수상의 이력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여러 상업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님들께서

저의 연출의도와 글을 사랑해준 덕분에 이번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개인 사비로 진행하기에 부득이하게 품앗이로 진행하게 됩니다. 지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즐거운 촬영 현장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원하는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을 결과물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학생/ 이제 막 시작해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 다양한 사람과 교류를 통한 경험이 필요하신 분★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 영화 정보 ]

 

제목 : 성화(聖化)

장르 : 공포

로그라인 : 정신병인가 귀신들림인가, 어디선가 실재하는 이야기

줄거리 : 동생이 귀신 들렸다는 언니를 찾아온 동성애자 가톨릭 신부 베네딕타, 언니를 단순 정신병으로 결론 지으려는데... 그녀에게 참으로 귀신이 들린 것이었나? 아니! 동생에게 귀신이 들린 것이었나? 아니... 어쩌면 나에게 귀신이 들린 것이었나.

기획의도 : 우리는 너무나 쉽게 정상과 비정상의 간극을 나눈다. 길을 걷다가도 일상 대화를 하다가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이든 그렇다. 이 이야기는 타인을 비정상이라 일컫는 나 또한 비정상에 범주한다는 것을 표현하므로, 비정상에 해당하는 이들을 오히려 보통의 범주에 두는 모순을 통해 비정상을 위로해보고자 시작되었다.

 

[ 촬영 일자 ]

 

10월 20 (일) 26 (토) 27 (일)

 

[  촬영 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

 

[ 페이 ]

 

품앗이

(너무나 죄송하게도 최소한의 거마비로 지급될 예정입니다ㅠㅠ

협의 가능한 거마비를 함께 기재[필수는 아닙니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 안내 ]

 

이메일 : gwang_okay@naver.com

제목 : [ 성화_조명/동시녹음_성함 ]

내용 : 협의 가능한 거마비 (~원)

장비 보유 여부 (유/무)

경력 여부 (유/무)

ex) ~원, 장비 유, 경력 무

 

문의 작가 겸 감독 겸 배우 오아율 https://www.instagram.com/god_sabraham/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클릭하시면, 배우 모임에서 만든 커피영화제 영상 포트폴리오와 저의 첫 번째 작품인 <마마>가 업로드되어 있는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이메일 답변으로 <마마> 구글 드라이브 링크, 작가 이력, 배우 포트폴리오를 전달하겠습니다! (지원 주실 때 해당 사항을 요구하시면 답신 드리겠습니다!)

 

* 크레딧에는 조명감독, 음향감독으로 기재될 예정입니다.

* 추후 크라우드 펀딩 성공 시 협의 가능합니다. (펀딩 업로드 10월7일~12일 사이 예정)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선 댓글은 마음 아픈 잉뿌삐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