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어느새 부는 바람>에서 음악감독님을 구합니다.
현재 촬영 완료 후 편집 마무리 단계입니다. 10월 중 믹싱 작업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라,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2-3주 정도로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감안해서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새 부는 바람>은 30대 작가 지망생 정효가 새로 이사할 원룸을 찾다 벌어지는 이야기로, '청년고독사'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룸과 동시에 '위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15분입니다.
[지원 방법]
상단에 명시된 메일 주소로 포토폴리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작업 위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음악감독/이름/연락처]
* 페이는 큰 금액을 드리기엔 어려운 상황이나, 희망하시는 페이를 메일 본문에 적어주시면 협의 후 최대한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