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단편영화에서 예수님 분장을 구합니다.

movie95 2024.09.19 18:01:37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아임크리스찬(1-2부작) 감독: 하람 모집분야: 분장 투자 진행상황: 시작안함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월 첫주~셋째주 사이에 2-3회차 예상 페이: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담당자: 연출자 전화번호: 이메일: harami102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28 구인 종류:

* 본 모집공고는 저희 작품에 딱 맞는 분장아티스트 분을 찾으면 모집 마감 할 예정입니다

 

저희 작품을 설명드리자면

 

원래는 목회자 딸로 살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잣대

"너는 목사 딸인데 이것도 몰라? 너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지! 짧은 바지도 안되지

니가 모범을 보여야 다른 친구들도 그럴 거 아니야? 예배 시간에 집중을 누구보다 잘해야지"

라는  교회 어른들의 의해 상처를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려고 교회를 회피하려고 했던 친구가

주님을 만나게 되면서 변하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던 중, (실제 제 이야기입니다)

교회 찬양팀을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의 일을 시작하려고 하자마자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들어오자마자 마이크 음량이 제일 크게 리더가 잡았는데, 바로 옆 싱어가 저를 심하게 질투합니다

그 싱어가 저 싫다고 하는 걸 남친에게 얘기하는 걸 제가 3번이나 들었습니다.

저는 금요예배 찬양팀에 서게 되었는데 제가 청년예배만드리다보니 그 찬양팀내에서는  아무도 

저랑 친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그 애는 같은 찬양팀에 오빠랑 사귀고  있어서 그 애가 어떻게 

저에 대해 잘못 전달하면 제가 교회에서 입장이 곤란해지고 왕따를 당할까 제가 불안했어요

그래서 찬양팀을 그만둬야 하나 싶을때 리더가 저를 잡아야 한다고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애가 싫어하는 것을 숨기자고 그거 오해라고 작전 짜는 찬양팀 리더 제외 모든 멤버가 

작당회의 하는 소리를 제가 듣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우울증까지 걸렸었는데

지금 많이 나아졌고,  피아워십 예배를 통해 회복중이며 피아워십 예배자 양성 보컬 부문으로 회복중입니다

제가 회복하는 과정을 2부에서는 다룰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서 1부에서만 예수님 분장을 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배우 스텝들과 최대한 논의해서 1월 셋째주 이내에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고난주간에 딱 맞춰서 스트리밍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