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작품 다큐멘터리 <살아남은 아이>(가제) 음향 감독 및 편집 감독 모집합니다.

rann 2024.08.18 13:51:47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살아남은 아이>(가제) 감독: 전현주 모집분야: 동시녹음, 현장편집, 데이터 매니저, 편집, 믹싱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10월 12-13일 (2회차) 페이: 2회차 300,000 (추가 촬영 시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담당자: 조혜란 (PD) 전화번호: 이메일: godqhr909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30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살아남은 아이>(가제) 에서 음향 감독 / 편집 감독 모집합니다. 

 

* 음향 감독의 경우 현장 동시 녹음과 후반 작업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 편집 감독의 경우 데이터 매니저까지 겸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매니저까지 하실 경우 페이는 2회차 400,000 입니다.)

 

[작품개요]

작품명: <살아남은 아이>(가제)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약 25분

시놉시스: 

한국전쟁 시기인 1952년, 부산의 아동 보육 시설 ‘덕성원'이 설립되었다.
그리고 '덕성원'에 있던 아동들은 하나같이 “매일이 악몽 같았다.”라고 말한다.
덕성 보육원에서 시작한 '덕성원'은 설립 초기 시절 전쟁 고아를 수용하다가 1990년대 지금의 사회복 지법인 '덕성원'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을 지속하였고, 2000년 폐원하였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덕성원'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한 이유는 ‘아동’ 대상 범죄로, 그 당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잘 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덕성원'에서 살아남은 피해자 대표 '안종환'씨의 삶을 따라가며, 어둠 속에 봉인된 피해자들 의 경험, 침묵 속 잠겨진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다.

 

[지원방식]

제목: 지원하는 분야 _ 성함

내용: 성함 / 경력 및 포트폴리오 / 거주지역 / 개인 장비 여부 (음향감독) / 데이터 매니저 가능 여부 (편집 감독) / 연락처 

8/30(금) 18:00 까지 기재된 메일로 양식 갖추어 보내주시면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우대사항]

- 부산 및 경북 지역 거주자

- 다큐멘터리 경력자

- 개인 장비 소지자 (음향 감독)

- 데이터 매니저 가능자 (편집 감독)

 

해당되는 사항 있으시면 지원시 함께 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외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