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인원
단편 <핸드폰> 촬영감독 1명
■ 모집내용
프리전 섭외된 감독의 긴급한 개인 사정으로 촬영감독 급구합니다.
현재 프리 진행중입니다.
3월 14일 / 15일 2회차 촬영을 계획중입니다.
빠른 섭외로 순조로운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집요건
단편 촬영감독 경험자.
연출의도상 촬영감독과 많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스케줄상 이번 작품을 우선순위에 둘수 있는분,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습니다.
아래 메일로 간단한 이력서첨부 부탁드립니다.
연출부 강지원 010-9540-2337 sgsyj87@naver.com
감독과 직접 연락하고 싶은 분은 019-554-0252 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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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상 분량
<핸드폰> (가제 - 추후 변경) / 12분 내외
□기획의도 / 주제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의 소외감. 그 소외감을 벗어나고 싶은 평범하지만 강한 욕구.
□줄거리
주인공 혜미와 서희는 친구로, 혜미는 아직도 오래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소통방법의 부재와 소극적인 성격으로 점점 친구들과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다. 평범한 하루, 돈이 필요한 서희는 혜미에게 ‘삥’을 설득하는데, 혜미는 거절한다. 하지만 소통의 욕망으로 혜미는 서희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조금 다른 아이가 된 것 같은 혜미. 결국 하나의 사고로 그 욕망은 강하게 드러난다.
□등장인물의 간단한 분석
혜미(17) - 고2 특별한게 전혀 없는 평범한 여고생. 수수한 외모로 말수가 적은 편으로 차분하다. 친한 친구 서희가 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점점 소외 되고 있는 것 같다. 고장이 잦은 폴더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서희(17) - 고2 혜미와 동갑 친구다. 딱 붙는 교복에 치마 짧고, 염색했다. 감정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이다. 항상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고,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한다.
□촬영 일정
3월 15,16일
*프로덕션일정은 불가피한 문제(날씨등)로 연기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촬영은 2회차로 마무리 됩니다.(추가 촬영은 추후협의 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