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빈 집>(가제) 음향감독 구합니다

EllaLee 2024.07.17 15:51:09 제작: 이화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센터 작품 제목: 빈 집 (가제) 감독: 오윤형 모집분야: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9월 말 3회차 페이: 추후 협의 (희망 페이가 있으시다면 메일에 기재 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 음향감독 1명 모집성별: 담당자: 이채민 (PD) 전화번호: 이메일: obscura070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26 구인 종류:

제작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센터 

작품 제목 : 빈 집 (가제)

감독 : 오윤형

모집분야 : 동시녹음

투자 진행 상황 : 완료

배우 캐스팅 : 진행중

촬영 기간 : 9월 말 3회차

예상 러닝타임: 15분 내외 

장르 : 드라마 

로케이션 위치: 상도동 인근, 서대문구 인근 


페이 : 추후 협의 (희망 페이가 있으시다면 메일에 기재 부탁드립니다) 

모집 인원 : 동시녹음 1명

담당자: 이채민 (PD)

모집 마감 : 7월 26일 


 안녕하세요,이화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센터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독립 단편영화를 찍게 된 팀 ‘옵스큐라' 입니다. 

 ‘고독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빈 집>(가제) 시나리오 초고를 완성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9월 말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로케이션 섭외 역시 완료된 상태입니다. 

촬영을 함께 해주실 음향감독님을 구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며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기형도 시 ‘빈 집’의 마지막 구절이다. 빈 집을 고독하게 지키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그가 있다면 그 집을 빈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걸까. 그리고 빈 집에 갇힌 가여운 이를 사랑하는 이는 누구일까. 

시의 한 구절에서 시작된 영화는 ‘고독사’ 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집의 안과 밖,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을 그린다.




<로그라인>


현상 수배범 태현이 아버지의 집에서 부패한 시체를 발견한다. 

곤혹스러운 죽음 앞에서 태현, 오도 가도 못하고 빈집에 갇힌다.




메일로 간단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저희가 모두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분야 중복 지원 원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연락주세요. 

그 외 모든 문의 역시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지원 양식 : 음향_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