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조감독 / PD / 미술감독 / 촬영감독 모집

묵수 2024.07.10 11:51:09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감독: 묵수 모집분야: 연출, 촬영, 미술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대략 8.22-28 or 8.29-9.4/ 휴일 1일 포함 7회차 / 충남 4일, 서울 2일 (변동 가능성 있음) 페이: 협의 모집인원: 조감독 / PD / 미술감독 / 촬영감독 모집성별: 담당자: 연출, 묵수 전화번호: 이메일: mukeonsuhae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20 구인 종류: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스포츠

촬영 장소: 충남 / 서울

대략 8.22-28 or 8.29-9.4/ 휴일 1일 포함 7회차 / 충남 4일, 서울 2일 (변동 가능성 있음) 

러닝타임: 20분

 

 

<구인>

1. 조감독

2. PD

3. 미술감독

4. 촬영감독 

 

 

< 시놉시스 >

올림은 낚시는 잘 못한다. 물 밑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세한 진동으로만 감각해야하는 낚시는, 올림에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다슬기 줍기는 아주 잘한다. 채집통이 물결을 멈춰 물 밑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뚫어져라 보고 다슬기를 골라 주우면 그만이다. 할머니는 올림에게 ’잘하는 걸 찾아서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림은 다슬기 줍기에 평생을 열중하여 다슬기의 극의에 다다랐다. 실로 다슬기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올림이 성인이 되었을 때, 할머니가 죽었다. 키우던 개도 앓다 죽었다.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은 올림은 이제 이곳을 떠나고 싶다. 가장 잘하는 다슬기 줍기로.

 

마을에선 이장의 주최로 다슬기 채집대회가 열린다. 1등은 이장이 타고 다니던 다마스를 얻을 수 있다. 올림은 그것을 타고 서울로 올라가 다마스에서 생활할 작정이다. 그러나 쉽지만 않다. 그 대회엔 이장의 손녀이자, 우렁이마스터 시지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시지의 기백과 의지 또한 만만치 않다. 게다가 우렁이 채집은 가산점이 있다. 우렁이는 다슬기보다 쓸모가 많기 때문에! 올림은 다슬기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난관에 부닥친다. 올림, 시지를 제치고 다마스를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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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일일 촬영 일정은 시간상으로 넉넉히 구성할 예정입니다.

한여름 촬영인 만큼 고생스러우시겠지만, 편안하고 부드러운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인물들을 함께 바라봐주실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현재 '충남영상위원회' 제작 지원이 되어있고, 타 제작 지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족한 예산은 펀딩을 통해 보충할 예정입니다.

참 죄송스럽지만... 아직 확정된 예산이 많지 않아 페이는 제안 주신 것을 토대로 협의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이력, 포트폴리오 등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이름은 <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지원하는 역할 / 지원자 성함 >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PD / 김OO

 

문의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메일 부탁드립니다.

빠른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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