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졸업작품 <WHITEMAN 77>에서 동시녹음 기사님을 모집합니다.

sonyz0 2024.07.08 03:42:27 제작: 홍익대학교(세종) 작품 제목: WHITEMAN 77 감독: 은예린 모집분야: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8월 7,8,9,10 4회차 페이: 회차당 15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담당자: 오소은 전화번호: 이메일: dhthdms1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31 구인 종류:

[제목]

WHITEMAN 77

 

[ 장르 ] 
공포, 드라마

 

[ 로그라인 ]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중년 남성 준각. 그의 주변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의문이 가득한 준각의 행적을 쫓아가다 보면 그가 지닌 내면 속 추악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 시놉시스 ]
길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남성 준각(남, 47세).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그는 현재 백수가 된지 5개월 차이다. 나날이 바쁘게 살아오던 일상에 공백이 많아지는 요즘. 한창 예민한 고3 딸 유나(여, 19세)를 챙기고 간간히 면접을 보러 다니며 어떻게든 다시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꾸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면접으로 보러 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자꾸만 보이는 단어 'WHITEMAN 77'. 준각은 자신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지만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해가 도무지 안 가는 그의 비논리적인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의문의 여자인 '진희(여, 43세)'가 등장하게 된다. 진희는 요양원에 있는 준각의 아버지를 담당했던 전 요양사이다. 준각은 그녀의 SNS 사진을 이용하여 성적이고 기괴한 음란물로 합성하는 등 '지인 능욕' 범죄를 해왔던 것. 준각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진희는 준각의 일상을 서서히 공포로 압박해온다. 하찮은 변명과 회피의 끝에는 곧 그의 일상 속 파멸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한다.

 

[ 촬영 일정 ] 
8월 7일~10일, 서울 4회차 


[ 로케이션 ] 
서울 용산구


[ 페이 ] 
회차당 15만원  (총  4회차 60만원)

*식사,간식, 교통비 제공

 

***[ 지원방법 ]*** 

지정 메일로 지원 부탁드리며, 정해진 양식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메일 : 상단 정보 참고
-제목:  동시녹음_본명  (해당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내용 : 이력, 프로필 혹은 포트폴리오


+사운드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분들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