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달> 은 지구 반대편에 살며 같은 영혼을 공유하고 있는 두 소녀가 각기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칼아츠 영화연출과 대학원 졸업작품으로 장편이며 절반인 LA파트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이고 나머지 절반인 서울파트를 다음달인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촬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파트의 프리작업을 함께 할 조감독을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