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위, 주의' 스탭및 연기자 모집 최종안입니다.

모델인간 2012.12.21 18:28:48 제작: 가온누리 작품 제목: 주위, 주의 감독: 김대영 모집분야: 메이킹, 메이킹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2012.12.29~2013.1.6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촬영은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서 할 예정이고요,

장비는 DSLR 2대와 고프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조명도 사용합니다. 붐마이크도 있구요.

모두 밤씬이니 추운 겨울 많은 고생이 예상됩니다. 옷따뜻하게 입고오세요.

시나리오는 이미 초고가 나온상태이고, 스태프들과 배우분들 미팅 5일전까지 최종수정을 할 생각입니다.

투자는 진행중입니다.

 

모집분야와 인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 & 데이터매니저 - 1명(꼼꼼하게 기록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이킹 - 1명(개인 카메라 가지고 계신분 우대합니다.)

 

미술(분장) - 1명(따로 분장용품이 없기 때문에 분장용품이 있으신 분들 우대합니다.)

 

배우 - 페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최종으로 결정난 후에 미팅 때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빠역(상수) : 나이 40~50 대 정도, 평범하고 자상한 아저씨 인상, 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은, 나잇살(?)정도?

 

* 딸역(혜미) : 20대 초반, 직장인 이미지와 순진한 인상.

  

배우분들(아빠역과 강도역)은 반드시 면허가 있으셔야 합니다. 택시운전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짧은 회차촬영에 많은 컷들과 씬들이 있는 관계로 미팅전에는 물론이고 촬영전까지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숙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연기에 대해서, 기획의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미팅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p.s. 배우분들 페이는 8만원드립니다.

       배우분들은 지원하실 때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한 길가에서 손님을 내린 후에 잠시 라디오를 들으며 쉬고 있는 한 택시기사, 라디오 뉴스 중에서 몇 년 전 성행했던 택시우진이야기가 나온다. 택시기사는 혀를 끌끌 차면서 TV에서 본 택시 위급 상황 시 택시등을 키는 스위치를 찾아보며 이거였던가....? 하면서 스위치를 만지작거린다. 그 때 갑자기 딸 혜미에게 전화가 오고 기분좋게 전화통화를 한다. 그런데 한 남성이 택시에 타며 잠실로 가달라고 한다. 택시기사는 알겠다며 전화를 끊고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한 오 분쯤 갔을 까, 터널의 끝이 보이자 갑자기 남자가 세워달라며 만 원권을 건낸다. 택시기사는 알겠다며 멈추고 잔돈을 꺼내려고 잔돈 통에 손을 대는 순간 갑자기 숨이 막혀오는데....

 

기획의도

몇 년 전에 택시를 주제로 한 우진나 납치사건이 많이 불거졌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하다. 사건이 없다고 범죄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의를 해야 한다는 의도에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흘려듣기 쉬운 라디오로 범인이 옆집사람이란 것을 밝힘으로써 요즘 세상의 무관심과 냄비의식을 보여주고 싶었다. 만약에 택시기사(상수)가 손님이 자신의 이웃(우진)이란 걸 알고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면 그는 무사했을지도 모른다.

 

러닝타임은 약 10분으로 잡았습니다.

촬영횟수는 2회차로 생각하고 안된다면 3회차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씬의 배경이 밤이기 때문에 요즘 밤이 길어져서 3회차까지 갈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대비는 하겠습니다.

현재 미팅날짜는 12월 28일금요일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차 촬영은 1월 4일 금요일이고,

2회차 촬영은 1월 5일 토요일이고,

3회차 촬영은 1월 6일 일요일입니다.

 

숙식 및 숙박 또한 제가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제 신분이 학생이고, 돈을 목적으로 한 영화가 아닌 만큼 페이는 많이 드리지 못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스태프들은 모두 단편영화제작경험이 있는 경험자들이고요,

나이 따지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즐겁고 진지한 영화제작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010 4937 0469 감독 김대영

e메일 gch20203@naver.com

 

010 9945 0607 조감독 표상목

e메일 molkey33@naver.com

 

지금 다른 단편영화들을 꾸준히 촬영중인 관계로, 전화나 문자는 잘 안될수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지원하실분들은 모두 제 e메일로 지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하실 분들은 포트폴리오와 첨부한 양식을 작성해 보내주세요.

포트폴리오가 없으시다면 첨부한 양식을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