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스릴러] 예술 독립영화 시나리오 함께 작업하실 작가분 모집합니다!

노스페라투 2012.10.30 14:55:04 제작: 우형석/여인경 작품 제목: Wish You Were Here (가제) 감독: 우형석 모집분야: 기획 제작, 시나리오 투자 진행상황: 시작안함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미정 페이: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서는 모집 마감 후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박영수/TBC방송편성기획부장 전화번호: 010-8903-3743 이메일: no5feratu@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01-01 구인 종류:

독립영화 Wish You Were Here 시나리오 작가 구합니다.

 

학생작품이며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본은 총감독인 저를 비롯하여, 함께 하는 친구들이 일을 하여 모은 돈과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발생한 자본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내용에 따라 가감될 수 있겠으나 현재 잡고 있는 총 제작 비용은 2~3천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획자인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며 같이 시나리오 작업 해 나가실 작가분 모집합니다.

 

현업 작가, 프리랜서, 학생 등 가리지 않고 저희와 뜻이 맞고 색깔이 맞으신 분은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저희가 대학생 신분인 만큼 학생분들 역시 함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구요,

 

판 크게 놀아보실 각오 되신 분이면 언제라도 오케이입니다.

 

기존에 자체적으로 시나리오를 내어 작품을 만들었으나, 미련이 많이 남아 시나리오부터 싹 갈아엎고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본 작품은 많은 현업 감독님들이나, 아카데미 교수님들의 조언과 지원을 받는 작품이며,

 

실제 제작에 들어가게 되면 방송 아카데미 출신의 유능한 인재들과 교수님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인 작품입니다.

 

범죄, 스릴러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면 더욱 좋구요, 기본적으로 예술영화의 색채가 짙은 작품입니다.

 

또한 어느정도 상업성을 띨 여지도 있기 때문에 독립과 상업의 애매한 경계를 허물고

 

조금 더 오픈된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전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님의 분위기와 흡사하다는 평을 종종 들었습니다.

 

 

오디션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저희쪽에서 저희의 색깔과 잘 맞는 분을 구해야 하는 만큼

 

일종의 검증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쪽으로 정하긴 했습니다.

 

글 하단부에 첨부된 사진을 가지고 저 두 남자는 어떤 관계이며, 어떻게 된 상황인가에 대해

 

짧게나마 스토리텔링을 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신 후 문자 한 통 넣어주시면

 

저희쪽에서 저희의 성향과 맞는지,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 분인지를 면밀히 살펴본 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단 하나의 작품을 만들더라도, 수십년 후에도 당당하게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는 것이

 

저희의 신조이며, 살아가는 동안 만들게 될 단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모든 걸 다 걸어볼만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실 작가분들, 얼마든지 지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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