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졸업영화 <자전거를 탄 남매> 센터장 역(남녀불문 4-50대)모집합니다

kwakmovie 2022.10.13 19:39:56 제작: 수원대학교 작품 제목: 자전거를 탄 남매 감독: 모집분야: 기획 제작, 시나리오, 연출, 촬영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0월 22.23 중 1회차(2-3시간) 페이: 10(협의 후 진행)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담당자: 곽서현 전화번호: 010-2838-0037 이메일: kwakmovie@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0-20 구인 종류:

장르

드라마

 

기획의도

최근에 태어나서 얼굴을 한번도 뵌 적이 없는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셔 진도라는 마을에 다녀왔다. 시골에선 증조할머니와 베트남전쟁 이후 트라우마 때문에 지능이 낮아져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한 큰 할아버지와 두 분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큰 할아버지 혼자 큰 집을 지켜야하는 상황이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분이지만 장례식이 끝나고 집에 가기가 싫을 정도로 큰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 분도 혼자서 사려는 의지가 있으며, 결국에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 분을 두고 갈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지영. 이제 시골마을의 큰 집에 서 지능이 낮은 오빠는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

상복을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남매.

남매는 오랜만에 만난 서로가 어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영에게 오랜 만에 온 집은 편하게 느껴진다.

장례식이 끝난 며칠 후, 곧 지영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빠와의 시간을 보내고, 오빠가 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 영. 시간을 보낼수록 지영은 오빠가 안쓰럽다.

고민을 하던 지영은 자동차를 타고도 올 수 있는 지역이지만 교수님에게 배가 뜨지 않아 하루만 더 있겠다고 거짓말을 치게 된다.

 

모집배역

지웅이 다니는 장애인 생활센터 센터장 (4-50대) 남/여 불문

 

촬영회차 및 예상시간

10월 22,23 中1 회차 (2-3시간)

 

로케이션

진도

 

페이

10[협의 후 진행]

 

지원방법

이메일 접수

[kwakmovie@naver.com]로 메일 주세요!

배우 프로필과 연기영상 자료 같이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케이션이 진도인만큼 전라남도에 사시는 분 환영합니다!

 

마감

2022.10.20 (목) 저녁 18:00

다음 주 촬영이라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