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커뮤니티 스튜디오 '미공간'에서 배우 프로필용 뮤지컬 단편영화를 찍으려 합니다.
연출, 촬영, 배우 그리고 스텝까지 소수의 인원이 모였으나 일손이 부족하여 올립니다.
저희가 비싼 장비를 쓰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십시일반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콘티 작업은 마쳤고, 배우 블로킹 리허설 중입니다.
군자역 근처에 저희끼리 회의 및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작업실이 있고 스텝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작업을
떠나서 같이 스터디하고 시나리오 공유 및 제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텝으로 도움을 주신다면 저 또한 당연히 품앗이로 도움을 드린다는 조건으로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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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 넘버 중 '사랑이란'
일시 : 8월 중
장소 : 성수동 카페 '스프레이'
정태영 010-5109-0283로 연락주세요(전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문자 주시면 답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