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단편영화 가제[어머니의 휴가]에서 동시녹음기사님을 구합니다.
학생들이 하는 작업이라서 사운드 관련으로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외부에서 스탭을 구합니다.
촬영지는 대구 수성구 입니다. 대구에서 촬영가능한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스탭 숙소를 구하기때문에 혹시 타지에서 오는 분들은 대구거주인지 아닌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거리: 어느 집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목소리에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가정. 항상 산더미 같은 집안일에 고된 하루를 보내는 엄마 어느 날 그 많던 일들이 이미 되어있고 그녀에게 하루 휴가가 생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온 엄마는 집에 밥상이 차려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한 술 뜨는 순간 눈물이 흐르면서 시선이 정면으로 향한다. 그녀의 앞에는 그녀의 엄마가 있었다. 햇살 좋은 어느 날 하늘로 간 우리 엄마가 휴가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