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손님 단편영화 배우 모집합니다!

s1special 2014.06.05 21:14:49 제작: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대학원 작품 제목: 특별한손님 감독: 김지숙 모집분야: 기타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7월말~8월초,중(6회차예정) 페이: 차후협의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연출부 김성인 전화번호: 010-9655-8307 이메일: s1special@naver.com 모집 마감일: 2014-06-30 구인 종류:

1. 영화소개

제목 : 특별한손님

제작 :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대학원

장르 : 드라마

형식 : 디지털 중편 (HD), 40분 (예정)

 

2. 작품내용

남편의 장례식장, 필리핀에서 남편의 여자와 아이가 찾아왔다.

 

3. 캐릭터 소개

 

남영신 (30대, 여)

외강내유형. 성격이 급한 편이다.

남편의 성공과 꿈을 위해 자신의 일을 포기하고 내조했으나 아이를 갖지 못하는 자격지심을

안고 사는 현대여성. 부부싸움 이후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마리사 (20대, 여)

필리핀에서 온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자존감 강한 여성.

동준과의 사이에서 낳은 준의 병명이 뇌전증이라는 것을 알고 치료차  한국으로 찾아온다.

 

이동준 (30대, 남)
고집 세고 자존심 강하지만 신중한 우유부단형. 부와 명예, 사랑과 책임, 의무와 권리 등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치과 의사 원장. 자신을 내조해준 조강지처 영신과 자신의 아이를

낳은 여자 마리사 사이에서 갈등한다.

 

강화영 (50대 이상, 여)

집안에 계율을 이어가려는 전형적인 시어머니. 죽은 아들의 동준이 밖에서 나온 자식, 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준을 호적에 입적시키려 한다.

 

정향실 (50대 이상, 여)

영신의 친정 어머니, 아들을 낳지 못한 아픔을 안고 사는 영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이강식 (50대 이상, 남)

동준의 부친으로 사람 좋기로 평판이 자자한 인물이다.

퇴직 후 주말에는 조기축구회 활동을 하며 아들인 동준 하나 믿고 살아왔다.

 

4. 지원방법

자신을 가장 잘 나타 낼 수 있는 사진이 첨부된 간단한 프로필을 아래의 이메일로 접수해 주세요.

오디션 일정은 선별된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접수 기한 : 2014년 6월 말까지

접수 이메일 : s1speci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