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제작지원작 <Zoe>에서 의상분장 구합니다.

민미 2023.08.27 13:23:18 제작: GS리테일, 환경재단 작품 제목: Zoe 감독: 박이도 모집분야: 분장, 의상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9월 15-18일 사이 3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담당자: 연출팀 김미림 전화번호: 010-7761-0701 이메일: sky987777@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9-03 구인 종류:

단편영화 <Zoe>에서 의상분장을 모십니다. 

프로덕션 제작비가 여유롭지 않아 의상과 분장을 같이 해주실 분을 구하는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나리오 상 황무지 같은 곳을 걸어서 오는 주인공 설정 등으로 분장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인물 3명이 등장하며 의상 변화가 많지 않기에 의상의 부담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분장, 의상을 같이 해주실 분을 모시며, 최선의 작업환경이 되도록 미리 말씀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환경재단의 제작지원을 받는 저예산 단편영화이며, 해당 영화는 공익영상으로 사용되고, 

현장에서 디렉터스 컷을 추가로 촬영하여 다수 국내, 해외 영화제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총 3회차 촬영 예상됩니다.

아래에 영화 로그라인 및 내용도 함께 첨부합니다.

 


◎ 제목: Zoe

 

◎ 로그라인

반달리즘적 환경단체 <Kraken>소속 환경운동가 보연은 불법벌목업자들의  목숨을 잃은  사수의 소식을 그의 딸에게 전하러 간다. 

 

◎ 이야기

2035년, 기후위기로 지구의 평균온도가 상승하여 전체적인 육지의 면적은 줄어들고, 바닷가 마을 해담리에 부는 모래는 늘어만 간다. 고림동 출실 31살 송보연은 'Kraken'에 소속된 환경운동가인데,  보연과 보연의 사수 조 밀러(Joe Miller)는 크라켄  동료들과 함께 2년 째 부경시 고림동의 오래된 금강송림 불법벌목을 막기위해 점거, 수색하며 벌목업자들과 싸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간수색조로 투입되었던  Joe가 벌목업자들에게 폭행당하여 죽은 채 발견되게 된다. 이에 보연은  해담리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던 Joe의 유일한 딸, 누리 밀러(Nuri Miller)에게 아버지 Joe의 소식을 전하러 간다.  


◎ 촬영일정(예정)

9월 15-19일 중 3회차 예정(로케이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촬영장소(예정) 

대청도 촬영예정

 

◎급여

협의


◎ 지원방법

- 메일제목
Zoe_의상분장지원_성함

 

- 첨부파일(2가지)
1.연락처/이름

3.포트폴리오 첨부

 

-메일주소

sky987777@gmail.com

 

※ 주의사항 및 부탁의 말씀

프로덕션 상황이 넉넉치 않아 제작비 및 급여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든 지원메일에 연락드리지 못하는 것에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연출감독 박이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