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조각>(가제)에서 촬영감독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지혁과 다영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대학교까지 서로 3년간 함께 연애를 해왔던 커플이다. 영상 속에선 지혁과 다영이 함께 떠났던 오이도로의 여행 속 추억들이 보인다. 3년의 첫 연애 후 정말 아팠던 다영과의 이별을 맞은 지혁이 다영에게 부르는 노래가 깔린다.

이미 완성된 <조각>이란 인디 발라드 노래에 함께 나올 영상을 같이 만들어주실 촬영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소규모 프로젝트지만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실 촬영감독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많이 없으시더라도 편하게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음향은 필요가 없고, 소리 없이 배우의 연기를 오이도의 풍경과 예쁘게 담아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부는 캠코더로 촬영될 예정인데, 캠코더로 촬영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촬영을 부탁드리는것이라 3시간만 촬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월 21일 혹은 2월 22일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 장소는 오이도입니다! 오후 1시에서 4시 정도까지 3시간 정도만 함께해주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페이가 적은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촬영 전에 여러번 미팅을 가지고 작품의 분위기나 정서 그리고 촬영에 대해 많이 말씀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혹시 핸드헬드 장비를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신 촬영감독님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트폴리오를 shortfilmpiece@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2월 15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