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PACE>에서 동시녹음/음향감독님을 모집합니다!

syj5983 2022.10.14 10:59:24 제작: 엄기은 작품 제목: PACE 감독: 엄기은 모집분야: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10월 말~11월 초 1회차 페이: 회차당 15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담당자: 성연준 전화번호: 010-3166-5983 이메일: longum118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10-22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PACE>에서 동시녹음/음향감독님을 모집합니다!

 

<러닝타임>
10~15분 이내

 

<촬영 일자 및 촬영 시간> 
10월 말 or 11월 초/ 1회차 (상황에 따라 1회차 추가될 수 있습니다)

 

<촬영장소> 
서울 지역 내 (미정)

 

<모집대상 지원자격>

동시녹음/음향 감독님 ( 촬영 유 경험자, 장비를 가지고 있으신 분)

 

<로그라인>
우리라고 불렀던 친구가 친밀한 적이 되어버렸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인 주인공은 앞만 보고 달릴 수 있도록 만든 눈 안대를 벗을 작은 용기를 내고 ‘나다움’을 발견한다. 

 

<기획의도>
마주하기 싫은 나의 모습은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일까? 이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기억을 되돌려 보니 사춘기 시절 사소한 것에 흔들리고 상처받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친구들을 잃고 혼자가 될까 봐 언제나 속마음을 숨기는 주인공 ‘민지’를 통해 학창 시절의 미묘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학교라는 작은 세상과 친구 관계가 전부라고 생각했을 주인공. 그에게 ‘괜찮아, 크면 다 잊게 될 거야.’라는 상투적인 조언보다 초라하고 유치한 방법이라도 맞서 행동해 보라는 용기어린 조언을 주고 싶다.

 

나에게 다른 길은 없다며 질책하던 민지가 끝내 스스로 부여한 족쇄를 벗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를 아직 간직하고 있는 수많은 민지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민지는 학교에서 장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어느 날, 민지는 친구들과 멀어진 듯한 기분이 든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행동은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설상가상 달리기 대회는 코앞인데 훈련 기록은 제자리걸음.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긴 민지는 친구관계에서도 훈련에서도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비용>
회차당 15만원

 

<지원방법>
이메일 (longum1189@gmail.com)로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링크가능)
- 경력기재 시 작품명/직함/참여기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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