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단편영화제작 그룹 공진에서 <흔한 날>의 촬영감독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일부 제작비를 지원받은 상태입니다!
(촬영 장비와 사업자번호가 있으신 분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 기획의도
"이 길이 맞는 걸까?'
20대 후반, 취업 압박감이 더해지며 쥐고 있던 꿈에 대한 확신마저 흐릿해져만 간다.
다른 집 자식이 취업했다는 소식은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려온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가 작아보이고 꿈마저 떳떳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 사회는 사람을 소개할 때 현재 직장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제일 먼저한다.
이는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한 '지망생'들의 입지를 좁게 만들고 있다.
<흔한 날>은 꿈을 좇는 사람들의 현실과 그들의 약해진 모습을 대변해주고 위로가 되고자 한다.
** 로그라인
고졸 백수 작가 지망생 준기는 우연히 만난 중학교 동창 소민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는 거짓말을 계속해서 하기 시작한다.
글쓰는 것을 그만두고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준기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소민은 학창시절 준기가 쓴 글을 좋아했다는 고백을 한다.
**로닌이나 스테디 캠을 사용해야 합니다 ㅠㅠ
** 3회차 예상, 날짜 협의, 서울 촬영, 데이 촬영 입니다!!!
메일로 포트폴리오와 함께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