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영화를 연출하고 있는 연출감독입니다.
금번 저를 도와 함께 고생(?)할 프로듀서급 조감독을 찾습니다.
특정 작품에만 국한된 조감독이 아닌 향후 꾸준히 같이할 조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이지만 한국영화계의 현실상 영화를 하지 않을때는 다양한 영상제작을 합니다.
그동안 혼자 작업을 해왔으나 최근 차기작품(입봉)준비와 그간 수입원으로 진행해 오던 영상제작물의
작업량의 과중 등으로 저를 도와 같이 일하면서 제작을 준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번기회에 아예 호형호재하면서 뜻을 같이하고 영화제작을 함께 진행할 조감독을 찾고자 합니다.
많은 페이를 지불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입이 있으니 일하면서 영화를 배우긴 좋을겁니다.
그리 바쁜일이 없습니다, 아침일찍 출퇴근하지도 않습니다.
일이 있을때 지시한 작업을 진행하고 없을때 영화을 이야기하거나 같이 준비합니다.
힘들면 몇일 쉬기도 합니다. 가끔은 몇일밤 세우기도 하겠죠...
이곳은 공개된 장소라 일하는 방식과 페이는 면담때 얘기하도록 하죠
우선 이메일주소만 올려놨음을 양해 바랍니다.
강조하건데 단순히 페이에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로가 곤란하고 갈등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의지하며 목표를 이루겠다는 끈기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감성적인지만 그 제작 과정은 전혀 감성적이지 않으니 호기심에 연락하지는 말아주세요
반드시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들만 메일주세요.
자격요건 확인하고 저의 사무실에서 일정정해서 면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소한 6mm 카메라정도는 촬영가능해야 합니다.
2. 기본적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가능하신분.
3. 연령, 성별무관
단, 아직 경험은 적지만 작업에 함께 참여하면서 배우고자 하는 분도 있다면 일단은 연락 줘보세요
하지만 어영부영 호기심에 지원하고자 하신다면 저보단 본인의 시간낭비가 더 클꺼라는걸
상기해주시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