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네마인 손영선입니다.
'숙녀와 수용소'는 북한인권문제를 다룬 단편영화로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완료 상태이고. 미국 쪽의 배급은 이미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총 4회차>
2월20일(월) 07:00~2월21일(화) 22:00 -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실내 스튜디오 막사 촬영
2월27일(월) 07:00~2월28일(화) 24:00 - 경기도 양평 폐공장 셋트장 & 강, 숲 촬영(1박2일 숙식-양평 맑은물 팬션)
(폐공장 : 락빈 함흥냉면 식당 옆 폐공장 / 강, 숲 : 경기영상위원회 지원 장소)
숙대 스튜디오의 경우는 대중교통이 가능하니 따로 이동하시면 되고,
양평은 저희가 준비한 차랴로 함께 모여서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신촌 06:00 정도 출발)
독립단편 영화 사정으로 페이를 많이 지급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고 그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또한 독립 작품 이외의 상업 작품이 들어갈 경우 키네마인은 우선적으로
함께 고생하신 스텝분들에게 반드시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